經帶胎產兒
참는 게 익숙해진 당신의 몸,
이제 들어 볼 차례입니다
매달 찾아오는 통증도, 누구에게 말하기 애매한 불편도,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과 아이를 키우는 하루도 여자의 몸은 묵묵히 견뎌 왔습니다. 동제당 모아는 그 시간을 월경에서 아이의 성장까지 하나로 이어 봅니다.
모아(母兒), 엄마와 아이라는 뜻입니다.
다들 그렇게 산다고 넘겨 온 것들이 있습니다
진통제로 버틴 생리통, 괜찮아지겠지 했던 냉, 출산 뒤 시려 오는 손목, 밤마다 기침하는 아이 곁을 지키느라 미뤄 둔 내 몸.
하나하나는 작아 보여도 이어져 있습니다. 매달의 주기가 편안해야 아이를 기다리는 몸이 준비되고, 출산 뒤 잘 추스른 몸이 아이를 키울 힘이 됩니다. 한의학에서 여성의 몸을 월경·대하·임신·산후의 차례로 살펴 온 이유입니다.
그래서 이곳에서는 불편 하나를 따로 떼어 보지 않습니다. 지금의 불편이 그 흐름의 어디쯤에서 생겼는지, 천천히 함께 짚어 봅니다.
다섯 갈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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經 월경
매달의 신호에 귀 기울이기
생리통이 당연한 줄 알았다면, 주기가 들쭉날쭉해 달력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면, 생리 전 며칠이 나답지 않게 느껴졌다면. 월경은 몸이 지금 어떤지 가장 먼저, 가장 솔직하게 알려 주는 신호입니다.
- 생리통
- 생리불순
- 월경과다
- 생리전증후군
- 자궁내막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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帶 대하
말 꺼내기 어려웠던 불편
냉이 늘고 냄새가 신경 쓰이는 날, 치료해도 다시 돌아오는 질염, 아랫배가 늘 차고 묵직한 느낌. 누구에게 묻기도 망설여졌던 이야기를 여기서는 편하게 꺼내셔도 됩니다. 가라앉히는 데서 그치지 않고, 다시 생기지 않는 몸을 만드는 데 마음을 씁니다.
- 냉대하
- 재발성 질염
- 방광염 반복
- 골반 냉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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胎 임신
기다리는 마음을 함께
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은 설레면서도 조급합니다. 몸을 미리 준비하는 일부터 입덧처럼 임신 중에 찾아오는 불편까지 함께합니다. 배 속 아이를 생각해 무엇이 안전한지부터 먼저 말씀드립니다.
- 임신 준비
- 난임
- 입덧
- 임신 중 감기
- 습관성 유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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產 산후
아이를 안은 뒤, 나를 돌보는 시간
출산 뒤 뼈마디로 바람이 드는 것 같은 시림,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기, 돌아오지 않는 기운, 이유 없이 가라앉는 마음. 엄마가 되느라 뒤로 미뤄 둔 내 몸을 이제 챙길 차례입니다. 수유 중이라면 수유를 이어 가며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릅니다.
- 산후풍
- 산후 부종
- 산후 비만
- 수유 중 관리
- 산후 우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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兒 소아
내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
또래보다 작은 것 같아서, 감기를 달고 살아서, 밥 한 숟갈 먹이기가 전쟁이라서. 엄마의 걱정은 늘 아이의 몸에서 시작됩니다. 아이는 어른을 줄여 놓은 몸이 아니기에, 나이와 자라는 속도에 맞춰 봅니다.
- 성장
- 식욕부진
- 잦은 감기
- 비염
- 야뇨
- 아토피
이럴 땐 망설이지 말고 먼저 병원으로
아래와 같을 때는 기다리지 마시고 산부인과나 소아청소년과, 응급실을 먼저 찾아 주세요. 급한 불을 끈 뒤, 회복을 돕는 일은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.
- 월경 — 한두 시간마다 패드를 흠뻑 적실 만큼 피가 많을 때, 폐경 뒤에 다시 피가 비칠 때
- 임신 — 임신 중에 피가 비치거나 배가 심하게 아플 때, 물도 못 넘길 만큼 토할 때
- 산후 — 열이 나면서 가슴이 붓고 아플 때, 한쪽 다리만 붓고 아플 때, 아이나 나를 해칠 것 같은 생각이 들 때
- 소아 — 생후 3개월이 안 된 아기가 열이 날 때, 숨쉬기 힘들어할 때, 축 처져서 잘 깨지 않을 때
저희가 지키는 약속
-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안전한 것부터.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일 때, 아이에게 약을 쓸 때는 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다릅니다. 그 구분을 가장 먼저 말씀드립니다.
- 직접 쓰고, 직접 봅니다. 이곳의 모든 글은 동제당한의원 대표원장 최장혁이 쓰고 검토합니다.
- 글은 안내일 뿐, 결정은 마주 앉아서. 치료를 할지, 어떻게 할지는 진찰하며 함께 정합니다.
혼자 견디지 않으셔도 됩니다
말로 꺼내는 것만으로도 한결 가벼워질 때가 있습니다. 인천 동구 동산로 88, 동제당한의원에서 기다리겠습니다.